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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안이를 데리고 어머니 장사하시는 가락시장엘 갔습니다.
무척이나 춥더군요 T.T
어머닌 늘 그렇게 추운곳에 계시면서,
손주가 조금이라도 추울까봐 담요로 둘둘감아 앉고 계시네요 T.T
그러던중 아이의 귀에 뭐라 하셨는지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시더니...

아이와 어머니 모두 너무도 환한 얼굴이 되었습니다.
저 두사람 얼굴에 늘 저런 웃음을 주리라 혼자 생각해봅니다 T.T

"할머니~ 아빠가 이렇게 사진찍어요~~"

내가 보기엔 좋은데... 집사람은 자기 얼굴 이상하게 나왔다구 머라 하네요 ^^


집으로 와서...
혜안이는
혜안이의 아빠의 엄마의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. ^^

할아버지가 과자도 까주시고...

아이에겐 오늘은 참 행복한 하루였으며,
세상에서 혜안이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난 하루였습니다. 

300D + 50.4 + ISO 400
2003년 12월 27일 가락시장 --> 혜안이 할머니집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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